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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태국, 1년 내로 국내 전기자동차 조립 공장 가동 시작 계획

태국 Bangkok Post, The Thaiger 2022/07/01

☐ 태국은 국내 전기자동차 조립 공장의 가동을 당초 목표였던 2024년보다 빠른 2023년 중 시작할 예정임.
- 6월 29일 쁘라윳 짠오차(Prayut Chan-o-cha) 태국 총리는 태국산업연맹(FIT) 세미나에서 태국 정부가 국내 전기자동차 조립 산업의 발전 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1년 내로 국내 전기자동차 조립 공장의 가동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힘.

☐ 쁘라윳 총리는 폭스콘(Foxconn Technology Group)이 1년 내로 태국 국내에서 전기자동차 조립 공장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고 설명함.
- 2021년 폭스콘은 태국 에너지공기업(PTT)과 함께 동부경제회랑(EEC)에 10억 달러(한화 약 1조 2,990억 원)에서 20억 달러(한화 약 2조 5,980억 원) 규모의 전기자동차 조립시설을 건설하기로 합의한 바 있음.
- 해당 전기자동차 공장에서는 설계, 제조, 주요 부품 생산 및 조립에 이르는 모든 공정이 가동될 예정임.

☐ 쁘라윳 총리는 태국 경제의 최첨단 기술 도입 노력에서 전기자동차 산업의 발전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강조함.
- 태국은 디지털, 로보틱스, 바이오, 헬스케어 등 성장 잠재력이 있으나 수입의존도가 높은 산업을 신규 육성하는 경제발전 전략을 추진해온 바 있음.
- 폭스콘 전기자동차 공장의 첫 생산 목표는 1년에 5만 대로, 다음 단계 생산 목표는 연간 15만 대로 설정된 바 있음.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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