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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캄보디아, 2016~2020년 탄소배출권 판매로 1,160만 달러 수입 증가

캄보디아 Khmer Times, The Manila Times 2022/08/02

☐ 캄보디아 환경부는 캄보디아가 자발적 탄소시장(global voluntary carbon market)에서의 탄소배출권 판매를 원활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.
- 7월 30일 캄보디아 환경부는 2016년에서 2020년까지 캄보디아가 탄소배출권 판매를 통해 1,160만 달러(한화 약 151억 1,480만 원)의 수입을 올리는 등 성공적으로 탄소시장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힘.

☐ 캄보디아 환경부는 몬돌끼리(Mondulkiri) 지역의 케오 세이마(Keo Seima) 야생동물 보호구역 조성사업, 코콩(Koh Kong) 지역의 카다몸 국립공원(Cardamom National Park) 내 온실가스 감축활동(REDD+) 사업, 그리고 스퉁트렝(Stung Treng) 지역 야생동물 보호구역 조성사업 등을 통해 얻은 탄소배출권 3개를 판매했다고 설명함.
- 환경부에 따르면 디즈니(Disney), 구찌(Gucci) 등 여러 글로벌 기업이 해당 탄소배출권을 구입함.
- 캄보디아 환경부는 캄보디아가 정치적 안정, 평화 그리고 생활수준 개선 등에 기반해 천연자원 보호 및 보존에 나서게 되었다고 밝힘.

☐ 캄보디아 환경부에 따르면 아세안(ASEAN) 국가 중 탄소배출권을 판매한 국가는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 2개 국가에 불과함.
- 캄보디아 환경부는 탄소배출권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은 천연자원 보호 및 환경친화적 관광산업 개발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사업 등에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함.
- 캄보디아 환경부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야생동물 보호구역 조성사업에 따라 얻은 탄소배출권 최소 5개를 추가 판매할 예정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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