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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폴란드 중앙은행 총재, 폴란드 경제의 성공 비결 중 하나는 자국 통화이며, 이를 포기하는 것은 큰 실수라고 주장

폴란드 wPolityce, The First News 2022/08/10

☐ 폴란드 중앙은행 총재는 지난 20년 동안 폴란드가 경제적 성공을 거두었다고 밝힘.
- 아담 글라핀스키(Adam Glapiński) 폴란드 중앙은행 총재는 서유럽 국가인 독일과 비교했을 때 2001~2021년 독일의 실질 GDP 성장이 23%였지만, 폴란드는 동기간 실질 GDP 성장이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, 실업률도 20%에서 3.4%까지 낮추어 경제적 성공을 거두었다고 밝힘. 
- 글라핀스키 총재는 폴란드의 경제적 성공이 기업가 정신과 근면에 있지만, 정부의 적절한 정책 지원도 있었다고 덧붙임.

☐ 글라핀스키 총재는 폴란드 경제의 성공 비결 중 하나는 자국 통화를 사용한 것이라고 밝힘.
- 글라핀스키 총재는 폴란드가 경제적 성공을 거둔 비결 중 하나는 자국 통화인 즐로티를 사용한 것이며, 이를 포기하는 것은 큰 실수가 될 것이라고 밝힘.
- 글라핀스키 총재는 2008년 금융 위기와 같은 외부의 경제적 혼란 시기에도 폴란드는 자국 통화인 즐로티를 사용한 덕분에 EU 회원국 중 유일하게 GDP 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함.

☐ 글라핀스키 총재는 자율적인 통화 정책을 위해 유로화를 도입하지 않고, 즐로티를 계속 사용할 것이라고 밝힘.
- 글라핀스키 총재는 국가별 경제 구조의 차이, 부채 수준, 거시 경제적 충격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자국 통화를 사용하면 중앙은행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힘. 
- 특히, 코로나19 펜데믹이 발생했을 때, 유로화를 사용한 EU 회원국들이 균일한 통화 정책으로 인해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한 것이 좋은 예라고 덧붙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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