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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베트남, 지난 10년간 교육 부문에 국내총생산 4.9% 지출

베트남 VN Express 2022/08/11

☐ 베트남은 2011년부터 2020년까지 교육 부문에 국내총생산(GDP)의 4.9%를 지출한 것으로 집계됨.
- 8월 8일 베트남 국립교육과학원(VNIES, Vietnam Institute of Educational Sciences)은 베트남이 2011년부터 2020년까지 교육 부문에 국내총생산의 4.9%를 지출했다고 밝힘.
- 레 안 빈(Le Anh Vinh) 국립교육과학원장은 해당 기간동안 교육 부문 투자는 지속적으로 확대됐다고 밝힘.

☐ 베트남은 평균적으로 연간 예산의 17~18% 가량을 교육 부문에 배정해온 것으로 집계됨.
- 레 안 빈 국립교육과학원장은 미국의 경우 연간 예산의 13%를, 인도네시아의 경우 17.5%를, 그리고 싱가포르의 경우 19.9%를 교육 부문에 배정하고 있으며 베트남의 교육 부문 예산이 이들 국가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형성되고 있다고 밝힘.
- 국내총생산 중 교육 부문 지출 비중의 경우 캄보디아의 경우 1.9%, 싱가포르의 경우 2.9%이며 라오스의 경우 3.3%로 집계돼 베트남의 4.9%에 비해 낮은 것으로 분석됨.

☐ 베트남은 지난 2019년 교육법을 통해 교육 및 훈련 부문에서 예산의 최소 20%를 지출할 것을 규정한 바 있음.
- 레 안 빈 국립교육과학원장은 여전히 베트남의 교육 부문 예산 비중이 20%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함.
- 레 안 빈 국립교육과학원장은 교육 부문 개선의 경우 현실적인 장기 목표를 설정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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