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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라오스, 국내 에너지 생산부문 내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계획

라오스 The Star, Nikkei Asia 2022/08/19

☐ 라오스 정부는 국내 에너지 생산부문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.
- 라오스 정부는 국내 에너지 생산부문 내 재생에너지 중 특히 태양력, 풍력 및 바이오매스 부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.
- 라오스 정부는 에너지 안보 강화 차원에서 건기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에너지 수입량을 감축하기 위해 노력해온 바 있음.

☐ 현재 라오스의 주된 전력 발전 방식은 수력 발전으로, 라오스 국내에서 소비되는 전력의 81%가 수력 발전에 의해 생산됨. 
- 수력 발전 다음으로는 화석연료를 이용한 화력 발전이 주요 발전 방식으로 꼽히며 라오스 국내 소비 전력 중 17%가 화력 발전을 통해 생산됨.
- 라오스 에너지광산부(Ministry of Energy and Mines)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산업이 국내 소비 전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%에 불과함.

☐ 라오스 정부는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5개년 계획을 통해 국내 재생에너지 비중을 2025년까지 11%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수립한 바 있음.
- 한편 라오스 정부는 5개년 계획을 통해 대규모 수력발전시설 및 댐 건설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.
- 이에 따라 루앙프라방(Luang Prabang) 및 비엔티안(Vientiane)의 메콩강 유역 내 댐 건설 사업 및 남 늠(Nam Ngum)-3 수력발전소 건설 등의 사업이 추진될 예정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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