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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오스, 유엔개발계획 사무차장과 사회경제발전 위한 과제 논의
라오스 Xinhua, Nikkei Asia 2022/09/13
☐ 라오스는 유엔개발계획(UNDP) 사무차장보와 회담을 갖고 라오스의 사회경제발전을 위한 과제에 대해 논의함.
- 라오스통신(KPL)은 라오스 정부가 수도 비엔티안(Vientiane)에서 칸니 위그나라자(Kanni Wignaraja) 유엔아시아태평양지부 사무차장 겸 유엔개발계획 사무차장과 회담을 갖고 라오스의 사회경제발전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함.
- 이는 위그나라자 사무차장의 부임 후 라오스 첫 방문으로, 위그나라자 사무차장은 유엔개발계획의 라오스 국내 사업 수행 지역을 순회할 예정임.
☐ 라오스 정부와 위그나라자 사무차장은 유엔개발계획의 라오스 지원 계획 및 개발을 위한 우선 과제 등에 대해 논의함.
- 양측은 라오스 정부의 9차 국가사회경제개발계획 및 지속가능한 개발목표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함.
- 또한 위그나라자 사무차장은 라오스 국회의 신규 사업인 라오스인민의회체계 효율성강화사업(Strengthening Capacity and Effectiveness of People's Assemblies System in Laos) 발족에 참여함.
☐ 라오스와 유엔개발계획은 40여년 간 사회경제개발, 포용적 성장, 삶의 질 향상, 기후변화 대응, 그리고 국내 지역사회 역량 강화 등의 부문에서 협력을 지속해온 바 있음.
- 유엔개발계획은 라오스 경제성장에 따른 환경파괴 및 사회 불평등 악화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채 해결 및 거시경제 안정성 제고 등이 시급하다고 진단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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