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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베트남,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확대 속 산업단지 및 경제구역 집중 투자

베트남 Vietnam Plus, VOV 2022/09/23

☐ 베트남 대상 외국인직접투자(FDI)가 증가함에 따라 베트남 국내 산업단지 및 경제구역에 대한 투자 규모가 확대되고 있음.
- 베트남 기획투자부에 따르면 베트남 국내 사업에 투자된 외국인투자자본 중 35~40% 가량이 산업단지 및 경제구역에 유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.
- 이 중 80%의 자금은 제조업 및 가공업 부문에 유입된 것으로 집계됨.

☐ 쩐 꾸억 브엉(Trần Quốc Vượng) 베트남 기획투자부 차관은 베트남 산업단지 및 경제구역이 유례없는 외국인직접투자의 유치를 통해 성장 동력을 얻고 있다고 밝힘.
- 마이클 부 응우옌(Micheal Vu Nguyen) 보잉(Boeing) 베트남지사장은 보잉사의 베트남 내 생산 규모가 2억 달러(한화 약 2,812억 원)를 달성한 가운데 베트남 정부가 투자 유치 확대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힘.
- 베트남 국제중재센터(VIAC)는 외국인직접투자가 베트남의 경제 재구조화의 신속한 추진 및 성장모델 개혁, 법 및 정책 개선, 그리고 시장경제 발전 등에 폭넓게 기여했다고 평가함.

☐ 현재 베트남의 63개 지자체 중 61곳에 산업단지 및 경제구역이 위치해있으며 이 중 산업단지는 403곳, 해안경제구역은 18곳 그리고 국경지역 경제구역은 26곳임. 
- 베트남의 산업단지 및 경제구역은 삼성, 파나소닉, 보잉, 캐논, 엘지 등 세계적 대기업의 생산시설을 유치한 바 있음.
- 팜민찐(Pham Minh Chinh) 베트남 총리는 9월 17일 외국투자기업 컨퍼런스에서 OECD 다국적 기업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우호적 투자환경 조성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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