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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말레이시아 총리, 2023년 1월 말 취임 후 첫 싱가포르 방문 앞둬

말레이시아 The Straits Times, Business Times 2023/01/20

☐ 안와르 이브라힘(Anwar Ibrahim) 말레이시아 총리가 2023년 1월 말 싱가포르 방문을 앞두고 있음.
-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2022년 11월 24일 총리직에 취임한 이후 처음 싱가포르를 방문하게 됨.
-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2023년 1월 8~9일 1박 2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를 방문하고 조코 위도도(Joko Widodo)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짐.

☐ 할리마 야콥(Halimah Yacob) 싱가포르 대통령도 2023년 3월 말레이시아를 국빈 방문할 예정임. 
- 비비안 발라크리슈난(Vivian Balakrishnan) 싱가포르 외교부 장관은 양국 간 연결 문제를 비롯한 여러 현안이 이번 정상회담 때 오고 갈 것이라고 발언함.
- 비비안 발라크리슈난 싱가포르 외교부 장관은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여 잠브리 압둘 카디르(Zambry Abdul Kadir) 말레이시아 외교부 장관과 양국 간 정상회의 의제를 사전 조율하고 있음.

☐ 비비안 발라크리슈난 싱가포르 외교부 장관은 과거에 사로잡히지 말고 미래를 지향하는 양국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고 역설함.
- 2022년 12월 말레이시아 정부가 이드루스 하룬(Idrus Harun) 말레이시아 검찰총장에 싱가포르 영토인 페드라 브랑카(Pedra Branca) 섬에 대한 영유권 문제를 재검토하라는 지시하면서 양국 간의 외교적 갈등이 불거져 나온 바 있음.
- 당시,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싱가포르와의 협상을 앞두고 더 큰 결실을 맺기 위해 이 같은 지시를 내렸다고 정당화함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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