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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오스, 중국과 인공지능 연구개발 위한 상호양해각서 체결
라오스 The Laotian Times 2023/03/03
☐ 라오스는 중국과 인공지능 부문의 연구 및 개발을 위한 상호양해각서를 체결함.
- 라오스 과학기술통신부(MoTC, Ministry of Technology and Communications), 스마트기술연구소(Research Institute for Smart Technology), 그리고 중국 충칭전자공과대학(Chongqing College of Electronic Engineering)은 온라인 컨퍼런스를 통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부문의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양해각서를 체결함.
- 해당 상호양해각서는 라오스의 스마트 기술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 기술훈련 및 교육 프로그램의 제공을 골자로 함.
☐ 라오스 현지언론 라오스타임즈(The Laotian Times)는 이번 협력사업의 목적이 스마트 기술을 사용해 다양한 평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주요 연구기관의 역량을 개선하는 데 있다고 보도함.
- 라오스와 중국 양측은 이번 협력사업을 통해 라오스가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실험실 및 직업훈련실 등을 확충해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연구 부문을 발전시키기 위한 기초를 갖추게 될 것으로 평가함.
☐ 스마트기술연구소는 라오스의 농업, 교육 기업, 관광, 노동, 공중 보건, 그리고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마트 기술을 사용하기 위한 연구사업 추진 또한 재정적으로 지원할 예정임.
- 상호양해각서 서명식에는 폰파쑤스 핏사마이(Phonpaseuth Phitsamai) 스마트기술연구소 소장, 싱쿤룬(Xing Kunlun) 충칭 전자공학대학 부총장, 그리고 앨런 양(Allan Yang) 라오스 상공회의소장이 참석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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