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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라오스 수도 비엔티안, 2022년 외국인관광객 60만 명 이상 유치

라오스 The Laotian Times, Vietnam Plus 2023/03/09

☐ 2022년 라오스 수도인 비엔티안(Vientiane)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기존 예상치인 30만 명의 두 배인 60만 명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됨.
- 빌라이본 찬탈라티(Vilayvone Chanthalaty) 비엔티안 정보문화관광부(Information, Culture, and Tourism Department) 국장은 작년의 성과에 힘입어 2023년에는 50만 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힘.

☐ 라오스 관광 산업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여행금지 조치가 해제되는 한편 라오스 정부 또한 국경을 재개방하면서 회복세에 진입함.
- 찬탈라티 국장은 라오스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대다수가 태국인 및 한국인이라고 설명함.
- 비엔티안 이외에도 루앙프라방(Luang Prabang)과 같은 지역 또한 중국 관광객들의 유입 등에 힘입어 관광산업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.

☐ 비엔티안 관광부는 관광객 유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유관 부처 제반과 협력해 라오스 새해 기념 행사를 조직하는 등 관광산업의 산업 촉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임.
- 라오스-중국 고속철도 또한 3월 4일 기준 하루 1만 명의 승객을 유치해 개통 이래 가장 높은 이용객 수를 기록하는 등 관광산업 회복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.
- 라오스 정부는 2023년 비엔티안 인근 푸앙(Feuang) 지구에서 우기를 포함한 모든 시기 주민 및 관광객들의 이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량 건설에 착수하는 등 인프라 확충 또한 지속할 계획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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