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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라오스와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에서 이상 고온 현상 계속 이어져

라오스 CNN, Time 2023/05/10

☐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이상 고온 현상이 이어지면서 많은 사람이 고통받고 있음.
- 베트남, 라오스, 태국의 수도에서 기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는데, 이곳에서는 스모그 오염 수준까지 급증함.
- 과학자들은 인간이 초래한 기후 위기의 영향이 가속화됨에 따라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 무더위가 심해질 것이라고 경고함.

☐ 기후사학자 막시밀리아노 에레라(Maximiliano Herrera)에 따르면 베트남 북부에서 기록된 기온은 사상 최고 수준임.
- 5월 6일 베트남 북부 지역에서 수은주가 섭씨 44.2도까지 치솟았고, 라오스의 유명 관광명소 루앙프라방(Luang Prabang)에서도 기온이 43.5도를 기록하여 최고 기록을 갈아치움.
-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(Vientiane)도 주말 기온이 섭씨 42.5도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함.

☐ 5월 6일 태국 수도 방콕(Bangkok)에서는 기온이 사상 최고 수준인 섭씨 41도를 기록함.
- 방콕 시민들은 3월 말부터 섭씨 30~40도 사이의 고온으로 고통받고 있음.
- 2023년 4월 태국 북서부 탁(Tak)은 기온이 섭씨 45도를 돌파한 태국 국내 최초의 도시가 됨.
- 쁘라윳 짠오차(Prayut Chan-o-cha) 태국 총리는 “태국 여러 지역에서 기온이 위험할 정도로 높다”고 밝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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