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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브루나이 농기업, 실내 딸기 재배 시범 사업 돌입

브루나이 Biz Brunei, Vertical Farm Daily 2023/05/19

☐ 브루나이 농기업 슈퍼피시 그로워스(Superfish Growers)가 브루나이 최초의 실내 딸기 수직 농장(vertical farm)을 설치함.
- 슈퍼피시 그로워스는 2018년에 브루나이 최초로 일본 머스크멜론(Japanese muskmelons)을 심기 위해 온실을 설치한 바 있음.
- 슈퍼피시 그로워스는 브루나이 킁 퉁쿠(Kg Tungku)의 애그로테크놀로지 파크(Agrotechnology Park)에 있는 멜론 농장 부지에 소형 실내 딸기 농장을 조성함.

☐ 슈퍼피시 그로워스는 5층 높이의 4개 수직 선반에 딸기나무 2,000그루를 심고 딸기 재배를 시도함.
- 슈퍼피시 그로워스의 공동 창립자인 리 웨이셩(Lee Wei Sheng)은 2019년부터 딸기 실내 재배를 실험했고, 사업 초기에 두 가지 목표를 정했다고 설명함.
- 슈퍼피시 그로워스는 2024년까지 딸기나무 1만 5,000그루를 통해 8개월마다 딸기 40~60톤(t)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잡음.

☐ 리 웨이셩 공동 창립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수입 의존도를 줄일 필요성이 있다는 공감대가 전 세계적으로 형성되면서 수직 농장 시스템 개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다고 밝힘.
- 리 웨이셩 공동 창립자는 딸기를 실내에서 재배하여 브루나이 국내 소비자에게 신선한 딸기를 공급하게 되면 물류비용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탄소 발자국도 줄이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고 밝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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