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폴란드, 5월 PMI 반등
폴란드 Polskie Radio, BNE Intellinews 2023/06/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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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국제 신용평가사에 따르면, 폴란드의 구매관리자지수(PMI)가 반등했으나 여전히 제조업은 침체 상태인 것으로 확인됨
- 국제 신용평가사 S&P 글로벌(S&P Global)에 따르면, 폴란드의 PMI는 4월 최저치인 46.6p에서 5월 47p로 반등해 제조업 부문이 소폭 개선되었다고 밝힘
- 경제 전문가들은 PMI가 13개월 연속 50p 이하로 경기 위축이 이어지고 있으며, 폴란드의 2023년 GDP 성장률이 1% 미만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제조업에 대한 전망도 부정적으로 평가함
☐ S&P 글로벌은 생산 가격은 하락했지만, 여전히 재고와 구매력 감소가 제조업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함
- S&P 글로벌은 공급망 여건이 개선되고 가격 상승 압박이 완화되었지만, 제조업 부문의 생산, 신규 주문, 고용 모두 4월보다 하락해 침체는 계속되었다고 설명함
- 이어 생산 가격 압력이 완화되었지만, 초과 재고, 소비자 구매력 감소로 인해 제조업의 수요와 생산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함
☐ 제조, 에너지 생산, 채석 등 산업 여러부문이 침체된 상황임
- 폴란드 통계청에 따르면, 제조, 에너지 생산, 채광 및 채석, 폐수, 폐기물 관리를 포함한 폴란드 산업 부문의 각종 지표가 심각한 침체 상황을 보여주고 있음
- 그러나 경제 전문가들은 5월 산업 전반에서 수요가 감소했음에도 5월 PMI 조사 결과에 따라 기업들이 경제 상황에 대해 온건한 낙관론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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