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미얀마, 시트웨 항구를 통해 인도와의 무역 증진 기대
미얀마 Indian Times, India Shipping News 2023/07/24
☐ 미얀마의 시트웨(Sittwee) 항구가 지역 연결성의 판도를 바꾸고 인도와의 무역을 증진할 것으로 기대됨
- 시트웨 항구는 칼라단 복합 운송 프로젝트(Kaladan Multi-Modal Transit Transport Project)의 일환으로 2023년 5월 9일에 개항함
- 해당 프로젝트는 인도 동부 해안에서 시트웨 항구를 통해 북동쪽 주에 이르는 대체 경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됨
☐ 시트웨 항구는 내륙 수로를 통해 미얀마의 팔레트와(Paletwa)로 연결되고, 도로 구간을 통해 팔레트와에서 미조람(Mizoram)의 조린푸이(Zorinpui)로 연결됨
- 미얀마인들은 인도와의 직접 무역이 아라칸(Arakan) 지역의 경제적 번영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함
- 하지만, 미얀마와 인도는 시트웨와 콜카타(Kolkata) 사이의 무역을 개시하기 위한 연안해운협정에 아직 서명하지 않은 상태임
☐ 미얀마와 인도는 콜카타와 시트웨 사이에 화물이 몇 번 선적될지 결정해야 함
- 또한, 콜카타와 시트웨 사이를 정기적으로 운항할 선사가 출범해야 시트웨 항구가 운영될 수 있음
- 우틴 아웅 우(U Tin Aung Oo) 미얀마 라카인주 상공회의소(Rakhine State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) 회장은 현재 아라칸 지역과 교역하는 유일한 국가는 방글라데시라고 발언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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