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복영역 건너뛰기
지역메뉴 바로가기
주메뉴 바로가기
본문 바로가기

뉴스브리핑

라오스, 수력 발전을 통한 전력 수출이 경제 성장 견인해

라오스 Energy Portal, Global Data 2023/08/01

☐ 라오스 경제를 견인하는 수력 발전 에너지 시장
- 라오스 정부는 에너지 수출에 전략적으로 집중하여 지역 에너지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동시에 국민의 생활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음
- 라오스는 ‘동남아시아의 배터리(Battery of Southest Asia)’라 칭해질 정도로 라오스를 가로지르는 메콩강과 그 지류의 지리적 이점에 기인한 라오스 수력 발전 잠재력 을 보유하고 있음

☐ 라오스, 2020년 기준 총 설치 용량 9,500메가와트(MW)에 달하는 63개의 수력발전소가 가동 중
- 그 외, 다수의 신규 프로젝트가 건설 중이거나 계획 단계에 있어 라오스의 수력 발전 용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임
- 태국, 베트남, 캄보디아 등 주변 국가들은 증가하는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라오스의 에너지 수출에 점점 더 의존하고 있는 상황임

☐ 라오스, 2020년 기준 약 2만 기가와트시(GWh)의 전력을 수출로 상당 규모 수익 창출
- 세계은행(World Bank)에 따르면 라오스의 국내총생산(GDP) 성장률은 2000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7.5%를 기록함
- 라오스 국민의 빈곤율이 2003년 33.5%에서 2018년 23.2%로 감소하는 등 가시적인 경제 성장 효과가 나타남
- 또한, 수력발전소의 건설과 운영에는 숙련된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엔지니어링, 건설, 유지보수 등 관련 분야의 현지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
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