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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라오스, 중국으로부터 긴급 의료 물자 제공받아

라오스 Xinhua, Nampa 2023/08/17

☐ 8월 11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(Vientiane)에서 아세안 국가 및 한·중·일 세 나라 간의 협의체인 ‘아세안 플러스 쓰리(ASEAN+3)’의 프레임워크에 따라 중국이 라오스에 긴급 의료 물자를 전달하는 행사가 개최됨
- 파이반 케오파수스(Phaivanh Keopaseuth) 라오스 보건부 차관, 왕창(Wang Chang) 라오스 주재 중국 대사관 공사참사관 등이 해당 행사에 참석함
- 왕창 공사는 전달식에서 중국에서 라오스로 의료 물자를 인도하는 것은 양국 최고 지도자들이 합의한 전략적 합의를 이행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말함

☐ 이번 의료 물자 전달은 아세안+3 응급 의료품 비축 센터의 첫 번째 실천이자 지역 보건 협력의 새로운 출발점임
- 왕창 공사는 “중국은 이웃 국가들과 계속 협력하여 물심양면으로 서로를 돕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견고한 방화벽을 구축할 의향이 있다”고 발언함

☐ 파이반 케오파수스 라오스 보건부 차관은 라오스의 의료 및 보건 사업을 강력하게 지원해준 중국에 감사를 표함
- 파이반 케오파수스 라오스 보건부 차관은 중국이 제공한 의료 장비가 2024년 라오스의 아세안 의장국 수임에 대비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덧붙임
- 파이반 케오파수스 라오스 보건부 차관은 위생과 질병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강조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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