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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싱가포르, 소비자 인플레이션 둔화세 이어져

싱가포르 The Straits Times, Bloomberg 2023/08/28

☐ 싱가포르에서 소비자 인플레이션이 둔화됨
- 싱가포르에서 소비자 물가가 식료품 가격의 소폭 인상과 전기 및 가스 비용의 하락으로 3개월 연속 느린 속도로 상승함
- 개인 교통비와 숙박비를 제외한 싱가포르의 근원인플레이션이 2023년 6월 4.2%에서 7월에 3.8%로 하락함
- 전체 소비자물가지수(CPI, consumer price index)도 2023년 6월의 4.5%에서 7월에는 4.1%로 완화됨

☐ 싱가포르에서 인플레이션 완화로 소비자들의 부담이 줄어들고 있음
- 싱가포르 시중은행 DBS은행은 추아 한 텅(Chua Han Teng)은 싱가포르의 근원인플레이션이 2023년 2월 정점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 2022년 중반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함
- 추아 한 텅은 “인플레이션이 코로나 19 팬데믹 이전 평균에 비해 여전히 높지만, 적어도 가격 압박이 완화되고 있고 인플레이션이 전년보다 덜 심각해졌다”고 덧붙임

☐ 근원소비자물가는 소폭 상승함
- 7월 근원소비자물가가 0.2% 상승했으며, 이는 주로 서비스 및 식료품 비용 상승에 기인한 것임
- 싱가포르 화교은행(OCBC, Oversea-Chinese Banking Corporation, Limited)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셀레나 링(Selena Ling)은 설탕, 보존 식품, 과자 및 과일 가격이 더 비싼 육류, 생선, 해산물, 식용유 가격 하락을 상쇄했기 때문에 근원소비자물가가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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