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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오스·베트남 철도, 2028년에 운행 개시 예정
라오스 Vietnam Plus, Laotian Times 2023/09/07
☐ 라오스·베트남 철도가 5년 후에 완공 및 운행 개시될 예정임
- 라오스 매체는 라오스-베트남 철도(Laos-Vietnam railway)가 2028년에 완공되어 운행될 예정이라고 발표함
- 라오스석유무역공사(PTL, Petroleum Trading Lao Public Company), 한국 기업 유신엔지니어링(Yooshin Engineering Corporation), 한국철도공사(Korea National Railway)가 라오스·베트남 철도의 세부 설계 연구를 수행할 예정임
☐ 철도가 완공되면 라오스가 아세안 지역 내 교통 허브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됨
- 라오스·베트남 철도가 완공되면 현대적이고 표준화된 교통 인프라 시스템 개발이 촉진되고, 운송 비용이 절감되어 라오스의 사회경제적 발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됨
- 라오스·베트남 철도는 아세안(ASEAN)과 그 밖의 지역 연결성을 강화하면서 라오스와 베트남을 교통 및 무역 허브로서 발돋움시킬 것으로 전망됨
☐ 라오스·베트남 철도 사업은 물류망 연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음
- 라오스·베트남 철도는 타날렝 드라이 포트(Thanaleng Dry Port) 및 비엔티안 물류 단지(Vientiane Logistics Park), 붕앙 항구(Vung Ang Seaport), 부알라파 석탄 화력 발전소(Boualapha Coal Fired Power Plant) 등 여러 하위 프로젝트를 포함하는 라오스 물류 연결 프로젝트의 일부임
- 라오스·베트남 철도는 총 투자액은 55억 달러(한화 약 7조 3,250억 원)로 추산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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