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일본 편의점 업체, 라오스에서 첫 매장 오픈하기로
라오스 Retail Insight, PR Newswire 2023/09/12
☐ 일본 편의점 업체가 라오스에서 첫 매장을 오픈하기로 함
- 편의점 소매업체 세븐일레븐 인터내셔널(7-Eleven International)의 마스터 프랜차이즈인 CP ALL 라오스(CP ALL Laos)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(Vientiane)의 수파누봉 애비뉴(Souphanouvong Avenue)에 첫 번째 세븐일레븐 매장을 오픈함
- 새로운 매장에서는 커피, 슬러피(Slurpee) 음료, 햄버거, 구운 샌드위치, 갓 구운 빵 등 잘 알려진 다양한 제품과 음료를 판매함
☐ 세븐일레븐은 라오스 경제 성장에 기대를 걸고 있음
- CP ALL 라오스는 매장에서 라오스 현지 식사를 제공할 옵션을 모색하기로 함
- 세븐일레븐 인터내셔널의 공동 최고경영자(CEO)인 아베 신(Shin Abe)과 와카바야시 켄(Ken Wakabayashi)은 “라오스 경제가 번성하고 인구가 증가하는 덕분에 이 지역에서 처음으로 소매업을 시작하기에 훌륭한 환경을 제공한다”고 발언함
☐ 태국 유통기업이 세븐일레븐 라이선스 사업자로서 라오스 사업을 운영하게 됨
- CP ALL 라오스는 태국 유통기업 CP 올 퍼블릭 컴퍼니(CP All Public Company)의 자회사로 최대 규모의 세븐일레븐 라이선스 사업자 중 하나임
- CP ALL 라오스는 태국과 캄보디아에서 1만 4,000개 이상의 세븐일레븐 매장을 운영하고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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