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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미군, 필리핀 동부 해안으로 군사적 입지 확대 모색

필리핀 Nikkei Asia, South China Morning Post 2023/09/27

☐ 미국이 필리핀 동부 해안으로 군사적 입지 확대를 모색함
- 미국 정부가 필리핀의 동부 해안에서 미국의 군사적 입지를 확대하기 위한 논의를 필리핀 정부와 시작함
- 미국은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공격적인 외교 정책에 반응하여 필리핀에 추가 기지를 건설하는 방안을 꺼냄
- 최근 중국은 대만 해협과 남중국해를 넘어서는 군사 작전을 추진하고 있음

☐ 미군은 필리핀에 여러 전초 기지를 확보하고 있음
- 미군은 필리핀에 9개의 전초기지를 보유하고 있으며, 그중 7개는 루손(Luzon)섬과 팔라완(Palawan)섬에 위치함
- 존 아퀼리노(John Aquilino) 미(美) 인도태평양사령부(Indo-Pacific Command) 사령관은 “로미오 브라우너(Romeo Brawner) 필리핀 육군 사령관과 함께 고위 지도자들에게 추가 기지를 고려해달라고 건의할 수 있으나 그 답을 얻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아직 남아 있다”고 말함

☐ 여러 지역이 새 미군 기지 후보지로 거론됨
- 일본 매체 닛케이(Nikkei Asia)는 미국과 필리핀이 사마르(Samar)섬과 레이테(Leyte)섬을 포함한 다른 지역의 새로운 부지를 선택할 수 있다고 보도함
- 민다나오(Mindanao) 동부 지역과 루손 섬의 비콜(Bicol)주도 미군에 제공될 군사 기지 후보로 물망에 오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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