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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싱가포르, UAE와 기후변화 대책에 협력하기로

싱가포르 The Straits Times, The Business Times 2023/10/24

☐ 싱가포르와 UAE가 기후변화 대책에 협력하기로 함
- 싱가포르와 아랍에미리트(UAE)는 다가오는 UN 기후변화정상회의(United Nations climate change summit)에서 탄소 배출량 감축, 기후변화 적응, 취약 국가 재정 지원 분야에서 야심찬 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함
- 리셴룽(Lee Hsien Loong) 싱가포르 총리가 아부다비(Abu Dhabi)에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(Mohamed bin Zayed Al Nahyan) UAE 대통령을 만난 후 발표한 기후 협력에 관한 공동 성명에서 이같이 발언함

☐ 양국은 기후변화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기후 목표 달성에 매진하기로 함
- 두 정상은 기후변화가 이미 경제적, 비경제적 손실과 피해를 초래하고 있으며, 전 세계적으로 가장 취약한 계층이 기후변화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고 있다고 발언함
- 양국은 기후 목표 달성과 녹색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녹색 경제, 저탄소 에너지, 식량 안보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함

☐ 양국 정상은 여러 협정에도 서명함
- 두 정상은 1건의 협정과 7건의 양해각서(MOU)를 교환했으며, 이 중 6건은 기후 및 디지털 기술과 관련된 것임
- 또한, 양국 간 나머지 2건의 협정은 교육과 할랄 제품 교역 강화에 관한 것임
-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는 2023년 11월 말부터 두바이(Dubai)에서 열리는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(COP28) 개최를 앞두고 UAE를 방문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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