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싱가포르 자산운용사, 인도 시장 투자 확대하기로
싱가포르 Nikkei Asia, Newswav 2023/11/03
☐ 케펠이 인도 시장 투자를 확대하기로 함
- 싱가포르 자산운용사 케펠(Keppel)이 인도와 같은 신흥 시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함
- 케펠은 11월에 인도에 경영진을 파견하여 시장을 더 면밀히 조사하고 발판을 마련할 계획임
- 케펠은 싱가포르 국영 투자자인 테마섹(Temasek)이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기업임
☐ 케펠은 인도 현지 부동산 개발사와 손잡고 고층 아파트 건설에 나섬
- 케펠의 부동산 사업부 최고경영자(CEO)인 루이스 림(Louis Lim)은 “지역 전체에 걸쳐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취하고 있다”고 설명함
- 루이스 림은 “인도에는 부동산뿐만 아니라 인프라와 커넥티비티 비즈니스 등 여러 부문에서 성장 동력이 많이 있다”고 발언함
- 2023년 5월 케펠과 인도 부동산 개발업체 루스톰지 그룹(Rustomjee Group)은 인도 뭄바이(Mumbai)에서 공동으로 업타운 어바니아(Uptown Urbania)에서 고층 아파트를 출시함
☐ 케펠은 중국에서의 투자 지분을 줄이고 있음
- 2023년 10월 초 케펠은 중국에서 청두 타이신 부동산 개발(Chengdu Taixin Real Estate Development)의 지분 35%를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함
- 케펠과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반케 엔터프라이즈(Vanke Enterprise)가 합작 투자한 해당 회사는 청두에 16.7헥타르(ha) 규모의 주거 프로젝트인 V시티(V City)를 소유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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