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미얀마, 러시아와 공동 해상 훈련 실시
미얀마 Nikkei Asia 2023/11/15
☐ 미얀마와 러시아가 공동 해상 훈련을 실시함
- 러시아 태평양 함대와 미얀마가 첫 해상 훈련에서 공격을 격퇴하는 연습을 한 가운데, 중국과 파키스탄 해군이 공동해상 훈련을 함
- 중국과 파키스탄, 러시아와 미얀마가 안보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토니 블링컨(Antony Blinken) 미국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(Lloyd Austin) 미국 국방부 장관은 11월 10일 뉴델리(New Delhi)에서 인도 측 인사들과 국방 회담을 가짐
☐ 미얀마 군사 정부 수반과 러시아 해군 참모총장이 대화를 나눔
- 미얀마 국영 언론은 양곤(Yangon) 남쪽 안다만해(Andaman Sea)에서 러시아와 미얀마군이 공중전 및 실사격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보도함
- 미얀마 군사 정부를 이끌고 있는 민 아웅 흘라잉(Min Aung Hlaing) 장군은 네피도(Naypyitaw)에서 니콜라이 예브메노프(Nikolai Yevmenov) 러시아 해군 참모총장과 만나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함
☐ 미얀마는 2022년에도 러시아와 대테러 훈련을 실시함
- 미얀마와 러시아는 2022년 8월에도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프레임워크(ADMM-Plus, ASEAN Defense Ministers' Meeting-Plus framework) 하에서 탁상 대터러 훈련(tabletop counterterrorism drill)을 주최한 바 있음
- 미얀마 정부는 대테러 훈련이 국내 반군 단체와의 전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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