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미얀마 대기업, 양곤에서 부동산 프로젝트 재개하기로
미얀마 Nikkei Asia, Newswav 2023/11/17
☐ 요마 그룹이 양곤에서 부동산 프로젝트를 재개하기로 함
- 미얀마 대기업 요마 그룹(Yoma Group)은 2021년 군부 쿠데타 이후 공사가 중단된 양곤(Yangon)의 복합용도 개발 프로젝트 건설을 2023년에 재개할 것으로 예상됨
- 싱가포르 주식시장에 상장된 요마 스트래티직 홀딩스(Yoma Strategic Holdings)의 대변인은 요마 센트럴(Yoma Central) 프로젝트 재개를 위한 준비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함
☐ 일본 기업도 양곤 주상복합 프로젝트에 지분을 갖고 있음
- 미얀마의 경제 중심 도시인 양곤 시내에서 작업자들이 현장에서 자재를 옮기는 모습이 목격됨
- 요마 센트럴 프로젝트는 약 4헥타르(ha) 규모의 부지에 4개의 주상복합 건물을 건설하는 사업임
- 요마 그룹이 해당 프로젝트의 지분 약 60%를 소유하고 있으며, 일본 기업 미쓰비시 상사(Mitsubishi Corp.)와 미쓰비시 에스테이트(Mitsubishi Estate)도 참여함
☐ 양곤의 주거용 부동산 수요가 회복될 전망임
- 요마 스트래티직에 따르면 주거용 건물 공사가 재개될 예정이며, 양곤의 고급 주택 재고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단기 거주용 및 투자 부동산으로 아파트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됨
- 그러나, 미얀마의 정치적 불확실성은 비즈니스 환경을 복잡하게 만들었고, 사무용 부동산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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