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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미얀마 군사정권, 공무원들에 비상사태 대비 명령

미얀마 Nikkei Asia, The Straits Times 2023/11/20

☐ 미얀마 군사정권이 공무원 전원에 비상사태에 대한 대비 명령을 내림
- 미얀마 군사정권은 모든 정부 직원과 군 복무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비상사태에 대비하라고 명령함
- 이는 미얀마 군부가 여러 곳에서 소수 민족 반군으로부터 격렬한 공격을 받았다는 사실을 보고받은 후에 나온 조치임

☐ 미얀마 정부군은 반군의 전례 없는 대공세에 직면함
- 미얀마 정부군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소수 민족 및 기타 반군과 싸워 왔는데, 최근 소수 민족 반군들이 전례 없는 수준의 협력을 이뤄내며 대정부 공세에 나섬
- 미얀마 군사평의회는 “필요하다면 비상소집된 부대가 자연재해 대응과 보안을 위해 현장으로 나가서 봉사해야 할 수도 있다”고 강조함
- 최근 북서부 친(Chin)주에서 벌어진 전투를 피해 인도로 피신한 수천 명의 난민을 포함하여, 충돌로 인해 미얀마의 모든 이웃 국가로 난민이 유입됨

☐ 미얀마 정부군은 반군의 드론 폭탄 공격에 고전하고 있음
- 미얀마 군부 대변인 조 민 툰(Zaw Min Tun)은 정부군이 북동부의 샨(Shan)주, 동부의 카야(Kayah)주, 서부의 라카인(Rakhine)주에서 상당수의 무장 반군의 집중 공격에 시달리고 있다고 확인함
- 조 민 툰 군부 대변인은 일부 군부대가 대피했으며 반군이 드론을 이용해 군 초소에 수백 개의 폭탄을 투하하고 있는데, 정부군이 반군의 드론 폭탄 공격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해 긴급히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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