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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말레이시아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, 동남아시아 시장 입지 다지기에 나서

말레이시아 Nikkei Asia, Deal Street Asia 2023/11/30

☐ 카썸이 동남아시아 중고차 시장에서 입지 강화에 나섬
- 말레이시아 최초의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인 카썸(Carsome)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전략적 입지를 다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
- 카썸은 2015년 출범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, 2025년까지 약 2,700억 달러(한화 약 348조 2,201억 원)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남아시아 중고차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음

☐ 카썸은 일부 우위에 선 분야를 바탕으로 매출 신장을 꾀하고 있음
- 에릭 쳉(Eric Cheng) 카썸 최고경영자(CEO)는 2022년에 15만 대 이상의 차량 거래를 기록했다고 발표함
- 에릭 쳉 카썸 CEO는 “2022년 15억 달러(한화 약 1조 9,340억 원) 매출 달성이라는 과거 실적과 비교하면 카썸의 성장 궤도는 매우 유망하다”고 덧붙임
- 에릭 쳉 카썸 CEO는 “가격 투명성 및 자금 조달 능력과 같은 시장 인프라의 격차는 우리가 해결하여 시장 입지를 강화할 준비가 된 분야”라고 밝힘

☐ 카썸의 핵심 시장은 말레이시아 및 인도네시아임
- 카썸은 2023년 4/4분기 말까지 최소한 손익분기점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
- 카썸은 애프터서비스, 파이낸싱, 부대사업의 성장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있으나, 비상장 기업이라는 점을 들어 순이익 정보 공개를 거부함
- 에릭 쳉 카썸 CEO는 “핵심 시장인 말레이시아가 전체 매출의 65%, 인도네시아가 25%, 태국과 싱가포르가 그보다 적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”고 밝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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