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복영역 건너뛰기
지역메뉴 바로가기
주메뉴 바로가기
본문 바로가기

뉴스브리핑

말레이시아 항만 운영사, 항만 민영화 계약 연장

말레이시아 The Star, The Edge Malaysia 2023/12/12

☐ 웨스트포트가 항만 민영화 계약을 연장함
- 말레이시아 민간 항만 운영사 웨스트포트 홀딩스(Westports Holdings Bhd)가 컨테이너 터미널 확장을 위해 정부 및 포트 클랑 항만청(PKA, Port Klang Authority)과 세 번째 추가 민영화 계약을 체결함
- 이전에는 1994년 9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30년 동안 유효한 말레이시아 정부, PKA, 웨스트포트 말레이시아(Westports Malaysia Sdn Bhd) 간의 웨스트포트 민영화 계약이 체결된 바 있음

☐ 웨스트포트의 물동량 처리 능력이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
- 웨스트포트는 “2024년부터 2082년까지 58년 동안 연장되는 새로운 양허에는 웨스트포트의 기존 항만 시설과 양허 기간 동안 개발될 신규 시설에 396억 링깃(한화 약 11조 1,560억 원)을 투자할 것”이라고 밝힘
- 웨스트포트는 “웨스트포트 터미널(CT10~CT17)의 확장으로 2082년까지 예상되는 물동량 처리 능력이 1,400만 TEU(20피트 컨테이너 1개 단위)에서 2,700만 TEU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”고 밝힘

☐ 웨스트포트는 지속가능한 친환경적으로 개발될 예정임
- 웨스트포트는 “CT10~CT17 컨테이너 터미널의 개발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뿐만 아니라 항만의 미래를 보장하는 자동화 및 디지털화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및 스마트 항만 개념을 준수한 지속 가능성 원칙에 따라 진행될 것”이라고 덧붙임
- 웨스트포트는 “새로운 개발이 국가의 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미래의 수요를 충족하는 데 필요한 항만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”이라고 강조함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