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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싱가포르 재생 에너지 기업, 일본에 전력 저장 시설 건설 예정

싱가포르 Nikkei Asia, Power Technology 2023/12/19

☐ 구린 에너지가 일본에 전력 저장 시설을 건설할 계획임
-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구린 에너지(Gurin Energy)가 재생 에너지로의 급속한 전환에 따른 일본의 저장 용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910억 엔(한화 약 8,286억 원)을 투자하여 일본에 대규모 에너지 저장 시설을 건설할 계획임
- 해당 시설은 500메가와트(MW)의 출력과 2,000메가와트시(megawatt-hours)의 저장 용량을 갖추게 되며, 이는 전기자동차 5만 대를 충전할 수 있는 용량임

☐ 구린 에너지는 아시아 주요국에 재생 에너지 발전소를 구축한 기업임
- 뉴질랜드 투자회사 인프라틸(Infratil)이 투자한 구린 에너지는 인도네시아와 한국 등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태양광 및 풍력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음
- 구린 에너지는 현재 개발 중인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7,000MW 이상의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음

☐ 구린 에너지는 재생 에너지 수요와 공급 균형에 신경 쓰고 있음
- 아사드 라주크(Assaad Razzouk) 구린 에너지 최고경영자(CEO)는 향후 10년 동안 태양광, 해상 및 육상 풍력 시설을 더 추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발언함
- 배터리 저장소는 수요와 공급에 따라 충전과 방전을 조절하는 메커니즘으로 사용될 수 있어 에너지 낭비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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