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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말레이시아, 국민 총저축액 크게 증가

말레이시아 The Star, Bernama 2023/12/21

☐ 말레이시아의 국민 총저축액이 크게 증가함
- 말레이시아 통계청(DoSM, Department of Statistics Malaysia)은 2021년 말레이시아의 국민총저축(GNS, gross national savings)이 전년도 3,379억 링깃(한화 약 94조 4,127억 원)에 비해 19.1% 증가한 4,026억 링깃(한화 약 112조 4,905억 원)을 기록했다고 밝힘
- 수석 통계학자인 모흐드 우지르 마히딘(Mohd Uzir Mahidin)은 제도적 측면에서 비금융 기업 부문이 2,833억 링깃(한화 약 79조 1,544억 원), 즉 70.4%의 점유율로 가장 높은 총저축액을 기록했다고 말함

☐ 가계의 GNS 점유율은 약 20%임
- 그 뒤를 이어 가계가 808억 링깃(한화 약 22조 5,736억 원), 일반 정부 부문이 218억 링깃(한화 약 6조 904억 원)을 기록함
- 나머지 총저축액 167억 링깃(한화 약 4조 6,655억 원)은 금융 기업 부문에서 발생한 것으로, GNS의 4.1%에 해당함

☐ 취업률 증가와 사회 수당 덕분에 가계의 가처분소득이 향상됨
- 말레이시아의 총가처분소득은 2021년 1조 5,000억 링깃(한화 약 419조 617억 원)을 기록했으며, 이 가운데 가계 부문의 총가처분소득이 9,031억 링깃(한화 약 252조 3,009억 원)을 차지함
- 2020년에 4.1% 감소한 가계의 가처분소득이 2021년에는 2.8% 증가했는데, 이는 사회 수당 수령액 증가와 노동 참여율 향상에 기인한 것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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