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말레이시아, 일본 투자 사절단을 통해 투자 및 수출 확보
말레이시아 The Star, Bernama 2023/12/21
☐ 말레이시아가 일본 투자 사절단을 통해 막대한 잠재 투자 및 수출을 확보함
- 말레이시아 투자통상산업부는 2023년 6월 이후 두 차례의 일본 투자 사절단을 통해 총 296억 링깃(한화 약 8조 2,701억 원)의 잠재 투자와 28억 링깃(한화 약 7,823억 원)의 잠재 수출을 확보함
- 말레이시아 투자통상산업부는 최근 일본 무역투자사절단을 통해 66억 링깃(한화 약 1조 8,440억 원)의 잠재적 외국인직접투자(FDI)와 7억 링깃(한화 약 1,955억 원)의 잠재적 수출을 달성했다고 밝힘
☐ 투자통상산업부 장관이 일본 기업 대표들을 영접함
- 자프룰 압둘 아지즈(Zafrul Abdul Aziz) 말레이시아 투자통상산업부 장관은 일본 기업 미요시 유지(Miyoshi Oil and Fat Co Ltd), 마루베니(Marubeni Corporation), 니치콘(Nichicon Corporation), 이토추(Itochu Corporation) 등과 일대일 면담을 진행함
- 자프룰 압둘 아지즈 장관은 “이러한 신규 투자 중 상당수가 말레이시아의 신산업 마스터플랜(NIMP2030, New Industrial Master Plan)과 부합하는 재생 에너지, 전기 및 전자, 화학 및 디지털 경제 분야에서 이뤄졌다”고 발언함
☐ 말레이시아는 디지털 경제와 탈탄소화에 주력함
- 자프룰 압둘 아지즈 장관은 “첨단 기술과 디지털화를 수용하여 혁신을 주도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경제 성장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제조 부문을 탈탄소화하려는 말레이시아 정부의 사명을 뒷받침할 투자를 유치하고자 한다”고 강조함
- 자프룰 압둘 아지즈 장관은 “말레이시아 중소기업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말레이시아 국민에게 더 나은 보수를 제공하는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”고 덧붙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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