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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미얀마 중앙은행, 수출 대금의 국내 은행 예치 규정 완화

미얀마 The Thaiger, Bangkok Post 2023/12/28

☐ 미얀마 중앙은행이 외환 통제 규정을 완화함
- 미얀마 중앙은행은 아시아 밖으로 상품을 운송하는 수출업체에 90일 이내에 수출 대금을 국내 은행에 예치해야 한다고 발표함
- 또한, 미얀마 중앙은행은 아시아로 수출하는 기업들에는 수출 대금을 국내 은행에 45일 이내에 입금하도록 지시함
- 미얀마 중앙은행의 이러한 외환 통제 규정은 기존 규정보다 다소 완화된 것임

☐ 미얀마 군사정권은 외화 부족 해결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음
- 2021년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탈취한 후 미얀마 군사정부는 외환보유고를 늘리고 짯화 가치를 안정시키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음
- 서방 투자자들이 미얀마에서 철수하고 미얀마 기업에 대한 광범위한 제재가 적용되어 무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
- 특히 외환보유고에 대한 압박이 심화되면서 민간 부문은 극심한 외화 부족에 시달림

☐ 미얀마의 경제 성장 전망이 어두운 상태임
- 세계은행(World Bank)에 따르면 2024년 3월에 종료되는 회계연도에 미얀마의 경제 성장률이 1%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됨
- 미국 예일대학교 로스쿨(Yale Law School)의 숄 센터(Scholl Center)는 민 아웅 흘라잉(Min Aung Hlaing) 미얀마군 최고사령관이 비무장 시위대를 사살하기 위해 저격수를 배치하는 명령을 내렸다고 폭로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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