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미얀마에서 틱톡(TikTok)을 활용한 사이버 범죄 빈발
미얀마 Global New Light of Myanmar 2024/01/16
☐ 미얀마에서 틱톡(TikTok)이 채용 사기 플랫폼으로 악용
- 노동 운동가 묘에(Myo Aye)는 미얀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인 틱톡을 통해 해외 취업을 미끼로 한 사기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함
- 사기꾼들은 플랫폼에서 잠재적 피해자들과 친분을 쌓고 여권 신청 등 초기 비용을 대납하겠다며 높은 급여를 약속하지만 결국 속임수를 쓰는 경우가 많음
☐ 거짓 약속과 정보 부족으로 인한 피해자 발생
- 사기꾼들은 합법적인 고용 절차에 대해 잘 모르고 이러한 제안에 따른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주로 대상으로 삼음
- 묘에는 구직자들에게 두바이(Dubai)에서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약속했지만 실제로는 이란으로 보내진 사례들을 들어 사기 중개인들의 기만적인 전략을 드러냄
☐ 고용 기관의 신뢰성 확인과 경계심 강화 요청
- 묘에는 구직자들이 고용 기관의 신뢰성을 확인하고, 지나친 제안에 대해 주의를 기울일 것을 촉구함
- 불법적인 기관과 중개인들이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정보 부족과 절박한 고용 수요를 이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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