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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, 인도-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(IPEF) 내 선도적 역할 자처
베트남 VNA Net, VietnamPlus, 2024/01/19
☐ 베트남의 IPEF 조기 참여 결정
- 베트남은 2022년 5월 미국이 주도하여 시작한 무역 메커니즘인 인도-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(IPEF: Indo-Pacific Economic Framework for Prosperity) 논의에 최초로 참여한 국가 중 하나로, 회원국들이 각자의 선호와 발전 수준에 맞춰 조항을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함
☐ IPEF의 독창적 접근 방식과 베트남의 전략적 방향성
- IPEF는 녹색 기술과 공급망과 같은 현대적 이슈에 중점을 두고, 포괄적 점진적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(CPTPP)이나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(RCEP)과 같은 기존 무역 협정과는 다른 유연한 방식의 경제 협력을 특징으로 함
- 보 반 트엉(Vo Van Thuong) 베트남 대통령은 IPEF가 개방적이고 포괄적이며, 각 참여국의 개발 수요를 충족하고, 인프라, 청정 에너지, 고도 기술 생산에 대한 투자를 촉진해야 한다는 세 가지 주요 방향을 제시함
☐ 베트남의 다양한 경제 파트너십에 대한 헌신과 IPEF의 잠재적 혜택
- 베트남이 CPTPP, RCEP, 그리고 IPEF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무역 협정에 참여하는 것은 독립적이고 자립적인 경제를 추구하며 광범위한 국제 통합을 목표로 하는 외교 정책을 반영하고 있음
- IPEF는 베트남에게 경제 파트너십을 다변화하고, 새로운 투자를 유치하며, 특히 핵심 분야에서 기술 지원과 역량 강화를 통해 글로벌 경제에서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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