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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, 안다만 해안 개발 사업에 약 5억 5,200만 바트 투입 결정
태국 Thethaiger 2024/01/25
☐ 새로운 개발 사업에 대한 자금 배정
- 태국은 1월 23일 세타 타위신(Srettha Thavisin) 총리의 발표에 따라 안다만 해안에 위치한 남부 6개 성에서 진행될 18개의 새로운 사업 개발을 위해 5억 5,200만 바트(약 206억 원)를 배정하기로 승인함
- 2023 회계연도 중앙 예산의 긴급 지출 준비금에서 조달된 동 자금은 크라비(Krabi), 트랑(Trang), 팡가(Phang Nga), 푸껫(Phuket), 라농(Ranong), 사툰(Satun) 내 개발 사업을 지원할 예정임
☐ 제안된 프로젝트에 대한 정부 및 민간 부문의 협력
- 공공 및 민간 부문 협의위원회는 3억 5,000만 바트(약 131억 4,000만 원) 상당의 13개 정부 프로젝트와 2억 2,000만 바트(약 82억 7,000만 원) 상당의 5개 민간 프로젝트를 제안함
- 주요 사업으로는 무역 및 관광 촉진을 위한 커뮤니티 개발 프로젝트, 푸껫의 폐기물 관리 개선, 트랑을 창의적인 음식 도시로 변모시키는 작업 등이 포함됨
☐ 인프라와 환경 지속 가능성에 중점
- 사업 범위에는 푸껫의 방야이 댐(Bang Yai Dam) 건설, 크라비의 관광을 위한 의료 응급 서비스 개발, 팡가의 스마트 항만 프로젝트 등이 포함됨
- 민간 부문 제안에는 푸껫의 수계 확장, 트랑에 해양 보전 학습 센터 설립 등이 포함됨
- 푸껫 주지사는 지속 가능한 개발과 경제 성장을 보장하기 위해 필수적인 환경 프로젝트에 대한 추가 자금 확보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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