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말레이시아 사바 지역, 중국 춘절 기간 중국인 관광객 급증 예상
말레이시아 The Star 2024/01/26
☐ 사바(Sabah)는 중국의 춘절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 증가를 기대
- 다툭 크리스티나 리우(Datuk Christina Liew) 사바주 관광문화환경부 장관은 특히 다가오는 춘절(CNY: Chinese New Year) 기간에 중국에서의 관광객 증가를 기대하고 있음
- 인도와 중국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최근 30일 무비자 여행 협정에도 불구하고, 2024.1월 기준 관광객 증가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으나, 춘절 기간과 말레이시아-중국 수교 50주년을 맞아 관광객 급증이 예상됨
☐ 사바 관광청,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
- 사바 관광청(STB: Sabah Tourism Board)은 중국과 인도에서의 관광객 수 증가를 위해 관광 말레이시아(Tourism Malaysia) 산하의 로드쇼를 포함, 무역 및 소비자 전시회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임
- STB는 코타키나발루(Kota Kinabalu)로 직항편이 있는 국가들에서 자체적인 국제 로드쇼를 진행하여 사바를 최고의 관광지로 홍보하고 있음
☐ 사바의 관광 동향 모니터링 및 보고 활동
- 리우 장관은 STB가 매월 관광 동향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, 현재 홍보 활동과 새로운 비자 정책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2023년 12월 관광 통계 자료를 기다리고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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