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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크로아티아, 외국인 근로자 증가에 따른 새 법안 도입 예정

크로아티아 Total Croatia News, Poslovni 2024/01/26

☐ 크로아티아는 외국인 근로자의 통합과 권리에 관한 새로운 법안을 준비하고 있음
- 국경 내에서 일하는 외국인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, 7년 내에 노동력의 4분의 1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에 관한 새로운 크로아티아 법안이 제정될 예정임
- 이 법안은 불법 고용, 언어 장벽, 사회적 통합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며, 내무부는 크로아티아어 학습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을 포함한 개정안을 계획하고 있음

☐ 크로아티아의 외국인 근로자들은 도전에 직면하고 법적 변화를 환영함
- 네팔 출신의 두르가 아디카리(Durga Adhikari)와 하리 기미레(Hari Ghimire) 자영업자들은 인터뷰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사회구성원으로서의 통합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, 불쾌한 경험을 하기도 하지만 크로아티아 시민이 될 경우의 밝은 전망에 대한 의견을 나타냄
- 계약에 따른 임금, 적절한 숙소, 정기적인 고용주 방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외국인 직원들은 제안된 법률 변경을 환영하고 있음

☐ 근로자 권리를 침해하는 고용주에 대한 강화된 조치 예정
- 새로운 법안은 외국인 근로자를 등록하지 않은 고용주에 대한 블랙리스트와 최대 6년의 징역형을 도입할 예정이며, 근로자의 등록, 보험 가입, 적절한 세금 납부를 보장하기 위함임
- 크로아티아 고용주 협회(HUP: Croatian Employers’ Association)는 고용주의 행위에 대한 규제와 모니터링 제도에 대해 지지하고 있으며, 스테판 슈테르크(Stjepan Šterc) 인구학자는 임금 이상의 존엄한 생활 조건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일부 고용주가 제공하는 열악한 사회적 조건을 비판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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