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한국 관광 기업, 베트남 관광 시장 활성화 위한 파트너십 체결
베트남 VNA Net, The Korea Times 2024/01/29
☐ 롯데면세점과 모두투어, 베트남 관광 활성화 위한 MOU 체결
-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 서비스 기업인 롯데면세점과 모두투어가 1월 26일 서울에서 베트남 관광 시장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 마케팅 노력 관련 양해각서(MOU)에 서명함
- 상기 파트너십은 다낭(Da Nang), 나짱(Nha Trang), 푸꾸옥(Phu Quoc), 달랏(Da Lat) 등 인기 여행지를 대상으로 면세 쇼핑과 베트남 관광 경험을 결합한 새로운 여행 상품 개발을 목표로 함
☐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전략
- 롯데면세점과 모두투어는 광고,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(SNS) 활용 등 공동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상호작용 포인트를 확대하고 양사의 장기적 이익을 보장하기 위한 협력을 진행함
- 2023년 모두투어는 패키지 여행 승객 중 53%가 동남아 여행객이며, 베트남이 동남아시아 국가 중 가장 많이 방문한 여행지로, 전체 방문객의 44%를 차지했다고 밝힘
☐ 롯데면세점, 베트남에서의 영업 크게 성장
- 롯데면세점은 베트남 다낭, 나짱, 하노이 등에 4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, 2023년 베트남에서의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351% 증가했다고 보고함 (한국인 관광객이 매출의 약 60%를 차지)
- 이번 파트너십은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베트남 내 면세 쇼핑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여행객에게 베트남을 주요 여행지로 더욱 홍보하기 위한 목적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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