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말레이시아, 녹색 에너지 부문 투자 유치 가속화
말레이시아 The Star, Malay Mail 2024/01/30
☐ 마하라니 에너지 게이트웨이 프로젝트 시작
- 글로벌 석유 및 가스 회사인 마하라니 에너지 게이트웨이(MEG: Maharani Energy Gateway)와 중국 에너지 인터내셔널 그룹(CEIG: China Energy International Group)과의 협력으로 말레이시아 조호르(Johor)주 무아르(Muar) 지역에 약 20억 달러(약 2조 6,400억 원) 규모의 에너지 프로젝트가 설립될 예정임
- 상기 프로젝트는 복합 사이클 가스 터빈(CCGT: Combined Cycle Gas Turbine) 발전소 건설 및 녹색 수소와 암모니아 생산 시설을 포함하며, 말레이시아의 녹색 에너지 이니셔티브를 발전시키고 중국 기업과의 무역 및 투자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함
- 또한, 말레이시아의 신산업 마스터플랜 2030(New Industrial Master Plan)과 신에너지 전환 로드맵에 부합하며, 친환경적인 미래를 위해 외국 기관과의 협력을 촉진함
☐ 지속 가능한 발전 및 녹색 에너지를 위한 정부의 노력
- 텡쿠 다툭 세리 자프룰 압둘 아지즈(Tengku Datuk Seri Zafrul Abdul Aziz) 산업투자통상부 장관은 세계적인 기업을 대상으로 말레이시아에 중대한 돌파구를 가져올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사업에 투자할 것을 독려하고 있음
☐ 에너지 프로젝트가 말레이시아 에너지 부문 및 고용 창출에 미치는 영향
- 무아르 해안에서 해양 매립을 통해 3개의 인공섬을 건설하는 마하라니 에너지 게이트웨이 프로젝트는 에너지 허브 및 심해 항만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함
- 45,000개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는 이 프로젝트는 재생 가능 에너지 개발 및 채택을 촉진하고, 말레이시아를 재생 가능 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 에너지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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