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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유엔, 미얀마 분쟁 속 로힝야 난민 송환에 대한 우려 표명

미얀마 Asia News Network 2024/01/30

☐ 유엔 상주 조정관, 로힝야(Rohingya) 난민의 미얀마 귀환에 반대 의견 제시
- 글윈 루이스(Gwyn Lewis) 방글라데시 유엔 상주 조정관은 1월 29일 현재 반군 단체가 일부 지역 통제권을 장악하고 군부가 약화되는 등 미얀마 내 분쟁이 고조되고 있어 로힝야 난민의 송환 시기로 적절하지 않다고 우려를 표명함

☐ 미얀마의 불안정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로힝야 난민의 이동 보고 없어
- 루이스 조정관은 방글라데시 외교부 장관 하산 마흐무드(Hasan Mahmud)와의 첫 회담에서 미얀마 북서부 라카인(Rakhine) 주의 지속적인 분쟁에도 불구하고 최근 방글라데시-미얀마 국경을 넘는 로힝야의 이동이 없었다고 발표하였는데, 이는 방글라데시에 추가 난민 수용에 대한 즉각적인 압박이 없음을 시사함

☐ 로힝야 난민 위기에 대한 유엔의 지속적 노력 및 논의
- 루이스 조정관은 로힝야 난민 문제가 미얀마와 방글라데시 양국 간 복잡한 정무적 이슈임을 강조하며, 유엔 사무총장이 해결책을 적극적으로 모색 중임을 언급함. 
- 또한, 기후 변화와 방글라데시의 최빈개도국(LDC: Least Developed Country)에서의 의무 이행 등 개발 문제에 대해 방글라데시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언급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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