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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미얀마, 지속되는 분쟁 속 국가 분절화 위기 직면

미얀마 아시아닛케이 2024/01/31

☐ 양곤(Yangon)의 정상적인 일상과 대조되는 전국적인 갈등 및 저항 세력의 진전
- 양곤에서는 야간 생활이 활발하고 고급 호텔이 다시 문을 연 모습과 대조적으로 중국 윈난(Yunnan)과의 국경 지역을 비롯한 미얀마 내 다른 지역은 갈등에 휩싸여 있음. 
- 군정이 반대 의견을 억압하고 전쟁을 지속하려는 노력은 260만 명 이상의 이재민 발생과 국가의 3분의 1 이상이 갈등 상태에 빠져 고통을 초래함

☐ 저항 세력의 상당한 진전으로 정부 안정성에 대한 우려 증가
- 소수민족무장단체와 국민통합정부(NUG: National Unity Government)의 시민방위군이 주도한 1027 작전은 최소 34개 마을을 점령함. 
- 이러한 성과는 군부 정권의 통제력 약화에 대한 인식을 높였음에도 불구하고, 패배 후 장성들에 대한 가혹한 처벌과 수천 명의 정부 군인들의 항복 또는 탈영은 정권이 직면한 어려움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줌

☐ 지역에 장기적 영향을 미칠 미얀마의 분열 가능성
- 분쟁은 미얀마의 미래 통합성에 대한 주요 우려를 제기하며, 잘 무장한 민족 조직이 연방 체제를 추진할 가능성이 있는데, 이는 버마족(미얀마 주류) 정치 세력과의 긴장과 국가 분열 위험을 초래할 수 있음
- 미얀마의 지속적인 분쟁에도 불구하고 외국 기업들은 미얀마에 계속 투자하고 있으며, 이는 국가의 장기적 생존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나타냄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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