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복영역 건너뛰기
지역메뉴 바로가기
주메뉴 바로가기
본문 바로가기

뉴스브리핑

필리핀, 베트남의 최대 쌀 수입국 지위 유지

베트남 VNA Net, Bangkok Post 2024/01/31

☐ 베트남과 필리핀, 쌀 무역 관계 강화
- 지난 1월 29일과 30일에 걸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(Ferdinand Marcos Jr.) 필리핀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 기간 중, 응우옌 홍 디엔(Nguyen Hong Dien) 베트남 산업통상부 장관은 프란시스코 티우 로렐 주니어(Francisco Tiu Laurel Jr.) 필리핀 농업부 장관과 만나 필리핀이 베트남으로부터의 주요 쌀 수입국임을 재확인함
- 필리핀은 현재 아세안 국가 중 베트남의 여섯 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(전 세계적으로는 16위)이며, 베트남의 최대 쌀 구매국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음

☐ 쌀 무역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(MoU) 체결
-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방문 기간 동안 베트남 산업통상부와 필리핀 농업부 사이에 쌀 무역에 관한 양해각서(MOU)가 체결됨
- 해당 MoU는 향후 5년간 쌀 무역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주요 협력 방향과 활동을 명시하고 있으며, 양국 간의 강력한 관계와 상호 경제적 이익을 반영함

☐ 장기 쌀 공급 및 농업 협력 약속
- 양국은 MoU를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의 중요성에 합의했으며, 식품 안전 조치를 시행하고 서로의 과일 및 육류 제품에 대한 시장 개방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함
- 베트남은 필리핀에 대한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쌀 공급을 유지하기로 약속했으며, 필리핀의 쌀 수입량 중 85%가 베트남에서 수입되는 것으로 나타남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