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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이뱅크, 홍해 위기가 말레이시아 해운 부문에 미치는 영향 최소화 평가
말레이시아 Borneo Post, New Straits Times 2024/02/16
☐ 홍해 위기, 말레이시아 해운 및 항만 운영에 제한적 영향 미쳐
- 메이뱅크 투자은행(Maybank Investment Bank)은 최근 홍해 위기가 말레이시아의 해운 및 항만 활동에 미미한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함
- 특히 아시아 수출에 크게 의존하고 해운 비용 증가에 직면한 유럽 국가들과 비교할 때 더욱 그러함
- 또한 말레이시아 수출업체들은 약간의 운임비 상승과 적당한 차질을 겪었을 뿐, 긍정적이고 안정적인 무역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함
☐ 특정 산업에서 공급망 지연 발생했으나, 유의미한 운임 인상은 예상되지 않음
- 화학, 기계, 자동차 부문의 일부 말레이시아 수입업체들이 공급망 지연을 겪어 생산 일정에 영향을 미쳤으나, 고급 품목을 제외하고는 이 노선의 운임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 않음
- 특히 동아시아에서 유럽으로의 전 세계 컨테이너 요금은 상승세를 유지하되 안정적일 것으로 예측되며, 아시아 및 국내 요금은 최소한의 차질만을 겪을 것으로 보임
☐ 메이뱅크, 말레이시아 해운사에 대한 긍정적 전망 유지
- 투자은행은 홍해 위기로 인한 미미한 차질을 감안하여 말레이시아 해운회사인 MISC 그룹(MISC Group)과 웨스트포트 홀딩스(Westports Holdings)에 대한 긍정적 성장 전망을 지속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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