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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얀마, 중동으로의 노동 인력 송출을 위한 양해각서(MoU) 추진
미얀마 Global New Light of Myanmar 2024/02/19
☐ 미얀마는 중동 국가들과의 양해각서(MoU)를 통해 노동 인력 송출을 증진하고자 함
- 아랍에미리트(UAE) 두바이(Dubai)에서 열린 제7차 아부다비(Abu Dhabi) 대화 장관급 협의에서 쪼뚜녜인(U Kyaw Thu Nyein) 두바이 주재 미얀마 총영사는 중동으로의 이주 노동자 파견을 공식화하기 위한 미얀마의 노력을 발표함
- 이 계획은 현재 협상 중인 이 지역에서 미얀마 이주 노동자의 권리와 혜택을 보장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임
☐ 아부다비 대화, 이주 노동자의 권리와 혜택에 집중
- 파키스탄이 의장을 맡고 UAE가 주최한 이 대화에서는 각국 대표들이 노동자의 권리, 혜택, 규제에 대해 논의함
- 캐나다, 캄보디아, 미얀마, 우즈베키스탄이 이 행사에 게스트로 초청되어 자국 입장에 대해 설명함
☐ 아부다비 대화의 역사적 배경
- 2008년에 시작된 아부다비 대화는 중동의 수용국과 아시아의 파견국 간 노동 문제에 대한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설립됨
- 이 대화는 바레인, 쿠웨이트, 말레이시아, 오만, 카타르, 사우디아라비아, UAE 등 국가들이 아프가니스탄, 방글라데시, 인도, 인도네시아, 네팔, 파키스탄, 필리핀, 스리랑카, 태국, 베트남 등 파견국과 교류하는 플랫폼 역할을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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