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태국 군총사령관, 미얀마 반군을 대상으로 한 군수물자 지원 의혹 부인
태국 Thaiger, The Nation 2024/02/19
☐ 자루엔차이 태국 군총사령관, 태국 군의 무기가 미얀마 반군에 공급되지 않았다고 밝힘
- 자루엔차이 힌타오(Jaroenchai Hintao) 군총사령관은 태국 군이 미얀마 내 반군 세력에 무기를 공급했다는 의혹을 단호히 부인함
- 자루엔차이 군총사령관은은 불법 무기 반입을 막기 위한 엄격한 조치를 강조하며, 조사 결과 태국 군이 무기 밀매에 관여했다는 증거가 일관되게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함
☐ 태국, 미얀마 사태 속 국경 보안 및 인도적 지원 약속
- 자루엔차이 군총사령관은 무기 공급 관련 의혹을 부인하면서도 미얀마의 인도주의적 위기를 인정하고 실향민을 돕기 위한 태국의 노력을 강조함
- 또한 마약 밀매와 무기 밀수 등 불법 활동을 막기 위해 엄격한 국경 경비를 유지하겠다는 태국의 의지를 강조함
☐ 미얀마 국경 상황에서 태국의 역할 및 인도주의적 노력 국제적으로 평가 받아
- 자루엔차이 군총사령관은 미얀마 국경에서의 상황이 복잡함을 인정하며, 질서 유지와 인권 보호에 있어 태국 군의 역할을 강조함
- 태국이 미얀마 내 실향민에게 제공하는 인도적 지원에 대해 노파돈 파타마(Noppadon Pattama) 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이 평가하며, 정부에게 분쟁 해결을 위한 노력 강화를 촉구함
- 한편, 방콕 수쿰빗(Sukhumvit)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미얀마 군부 연계 기업인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, 미얀마 군부와 연계된 개인들이 직면한 지속적인 과제를 드러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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