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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베트남, 경제 성장을 위한 세관 디지털 전환 가속화

베트남 VNA Net, Viet Nam News 2024/02/19

☐ 베트남 관세총국, 2024년 디지털 관세 강화 예정
- 베트남 관세총국은 2024년에 관세 정책 및 절차 개혁과 디지털 관세 도입을 지속할 계획임을 밝혔음 
- 상기 노력은 수출입 기업의 원활한 운영 지원, 무역 촉진 및 국가 경제 성장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
- 관세총국은 글로벌 경제 및 사회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2024년에 375조 동(약 18조 7,500억 원)의 국가 예산 수입을 창출할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, 이 중 204조 동(약 10조 2,000억 원)이 수출입 활동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

☐ 디지털 관세 전환 지원을 위한 법적 및 절차적 개혁 진행 중
- 전자 및 디지털 플랫폼에서의 세관 행정 절차의 법적 실행을 위한 문서 제출 작업이 진행 중임 
- 상기 작업에는 수출입 상품의 원산지 결정에 관한 재무부의 고시 33/2023/TT-BTC 발행이 포함됨
- 또한, 세관 부문은 품질 및 식품 안전 검사, 전자상거래 무역 관리, 기존 관세 규정의 개정을 포함한 상품 수출입 기업 활동을 촉진하고 행정 개혁을 지원하는 중요한 법령 초안 작업에 착수함

☐ 세관 운영의 전면적 디지털화 및 효율성 향상에 주력
- 관세총국은 디지털 및 스마트 세관 프로젝트를 구축하고 완성하여 세관 활동의 전면적인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함 
- 이는 통관 전 과정부터 통관 후까지 모든 세관 절차를 디지털 방식으로 관리하고, 수출입 및 경유 상품의 원활한 관리를 보장하는 것을 포함함
- 또한, 국가 단일 창구 및 아세안 단일 창구의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고, 이 시스템들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운영을 최적화하기 위해 노력 중임
- 현재 전국의 모든 관세청에서 베트남 통관시스템(VNACCS/VCIS)을 통해 모든 핵심 관세 절차가 실행되며, 다른 행정 절차에 대해서는 온라인 공공 서비스가 제공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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