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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, 수도 이전설 부인
캄보디아 Khmer Times 2024/02/21
☐ 훈 마넷(Hun Manet) 캄보디아 총리, 수도 이전 계획 없음 확인
- 2월 19일, 훈 마넷 총리는 캄보디아 왕실 정부가 수도를 프놈펜(Phnom Penh)이 아닌 다른 장소로 이전할 의도가 전혀 없다고 명확히 함으로써, 일각에서 제기 중인 수도 이전 가능성에 대해 반박함
☐ 프놈펜, 인프라 개발 지속
- 바싹강(Bassac River)을 가로지르는 새로운 다리, 척 앵그레 크롬 프렉 프라(Chak Angre Krom Prek Pra) 교량의 기공식에서 훈 마넷 총리는 길이 845.7미터(m), 폭 27미터에 달하는 이 교량이 민체이(Meanchey)와 츠바암퍼(Chbar Ampov)를 연결하며, 수도 내 지속적인 인프라 개선 작업을 강조함
- 또한 프놈펜의 확장 및 발전 계획의 일환으로 미래 지하철 시스템 구축을 고려하고 있으며, 이는 선진국의 인프라 기준에 부합하는 것을 목표로 함
☐ 프놈펜 교량망 확장 계획
- 척 앵그레 크롬 프렉 프라 교량은 프놈펜 내 여덟 번째 교량이 될 예정이며, 캄보디아-일본 크로이 창바르 우호교(Cambodia Japan Chroy Changvar Friendship Bridge) 및 캄보디아-중국 크로이 창바르 우호교(Cambodia China Chroy Changvar Friendship Bridge) 등 기타 주요 교량들과 함께 도시의 연결성 향상 및 인프라 개발 노력의 일환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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