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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미얀마 정치 불안정, 태국으로의 투자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

미얀마 Thaiger, THE BUSINESS TIMES 2024/02/29

☐ 태국 부동산 시장에서 미얀마 부유층들의 투자가 중국 및 러시아 투자자들을 앞질러
- 부동산 전문기업 콜리어스 인터내셔널(Colliers International)에 따르면, 미얀마의 부유층은 방콕(Bangkok), 푸켓(Phuket), 치앙마이(Chiang Mai) 등지의 고급 부동산에 상당한 투자를 하며 태국의 고급 부동산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
- 지난 1년간 미얀마 국민들은 태국 부동산에 약 22억 5,000만 바트(약 835 억 원)를 투자해 외국인 투자자 중 세 번째로 많은 투자를 기록했으며, 평균 부동산 가격은 650만 바트(약 2억 4,000만 원)로 중국 및 러시아 구매자들보다 높았음

☐ 태국 내 미얀마 부유층의 선호도 및 투자 패턴
- 미얀마 부유층들은 수쿰빗(Sukhumvit), 프롬퐁(Phrom Phong), 아속(Asoke) 등 방콕의 주요 지역에 위치한 고급 콘도미니엄에 대한 강한 선호를 보이며, 투자 규모는 1,000만에서 2,000만 바트(약 3억 7,000만 원에서 7억 4,000만 원)에 달함
- 중견 투자자들은 아리(Aree)와 파야타이(Phaya Thai) 등의 지역에서 500만에서 1,000만 바트(약 1억 9,000만 만 원에서 3억 7,000만 원) 가격대의 콘도미니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, 임대나 재판매 가능성이 있는 부동산에 집중하고 있음

☐ 미얀마의 정치적 불안정이 태국 부동산 투자 증가의 원동력
- 미얀마의 정치적 혼란은 해당 국가의 백만장자들이 투자의 안정성과 보안을 추구하며 태국 부동산 시장에 투자하도록 하는 주요 요인임
- 중국 투자자들이 공동 생활을 선호하는 것과 달리, 미얀마의 부유층은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중시하여 개발업자들에게 그들의 선호를 충족시키는 데 특별한 도전 과제를 제시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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