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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UN, 미얀마 군부에 대한 표적제재 촉구로 잔혹 행위 중단 요구

미얀마 Channel News Asia, thestar 2024/03/04

☐ 국제연합(UN) 인권 최고 대표, 미얀마 군부에 대한 국제적 조치 촉구
- 볼커 투르크(Volker Turk) UN 인권 최고 대표는 3월 1일 제네바(Geneva)에서 열린 인권이사회에서 미얀마 군부의 무기, 항공 연료, 외화 접근을 제한하는 '표적 조치'(targetted measures)를 촉구함
- 해당 조치는 군부가 로힝야족(Rohingya) 소수민족을 포함한 민간인에 대한 탄압을 지속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임

☐ 미얀마의 혼란과 박해 배경
- 2021년 군부가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부를 전복한 쿠데타 이후 미얀마는 격변의 상태에 빠짐
- 특히 로힝야족 무슬림은 불교 다수 국가에서 수십 년간 박해를 받아왔으며, 2017년 군사 작전 이후 약 백만 명이 방글라데시로 피난함

☐ 군사적 탄압 종식을 위한 국제사회의 역할
- 투르크 대표는 국제사회가 군부의 탄압 캠페인을 중단하기 위해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함
- 또한, 로힝야족 및 미얀마 전반의 소수민족들이 겪고 있는 지속적인 어려움을 강조하며, 군부의 필수 자원 접근 차단을 위한 조치의 필요성을 재차 요구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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