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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튀르키예, 무역 적자 개선으로 경제 성장 예측

튀르키예 Daily Sabah 2024/03/04

☐ 튀르키예, 경상수지 개선 및 경제 성장을 위한 수출 확대 추진
- 외메르 볼라트(Ömer Bolat) 통상부 장관은 2월의 월간 수출이 전년 대비 13.6% 증가한 211억 달러(약 27조 6,300억 원)를 기록했다고 보고함
- 이에, 튀르키예의 2023년 연간 수출액은 2,558억 달러(약 336조 6,400억 원)로 사상 최고치에 도달함

☐ 수출 증가와 수입 감소로 인한 무역 흑자 기여
- 아나돌루 에이전시(Anadolu Agency)에 따르면, 1월부터 2월까지 튀르키예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8.5% 증가한 411억 달러(약 54조 7,000억 원)로, 수입은 15.5% 감소한 543억 달러(약 72조 2,600억 원)로 집계됨
- 이로 인해, 메흐멧 심섹(Mehmet Şimşek) 재무부 장관은 튀르키예의 대외 무역 적자가 49.9% 감소한 132억 달러(약 17조 5,600억 원)로 감소하였고, 수출-수입 커버리지 비율은 75.6%라고 발표함
- 또한, 튀르키예의 2024년 2월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42.3% 감소한 70억 달러(약 9조 2,100억 원)로, 이러한 변화는 수출과 수입 간의 균형 개선을 통해 무역 경상수지 흑자에 기역했다고 분석됨

☐ 튀르키예의 낙관적인 경제 성장과 미래 전망
- 튀르키예는 2023년 실질 국내총생산(GDP: Gross Domestic Product) 성장률이 4.5%로 마감하며, 국민소득이 1조 1,200억 달러(약 1,473조 6,000억 원), 1인당 소득이 1만 3,110달러(약 1,723만 원)에 달해 공화국 100년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함
- 대규모 지진으로 인한 수출 손실이 60억 달러(약 7조 8,900억 원)에 이르렀음에도 불구하고, 튀르키예의 통상 및 경제 관계자들은 대외 무역 적자 축소와 다양한 부문에서의 수출 실적 개선 추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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