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태국, 세계 최고 화물 유통 허브 목표 설정
태국 The Thaiger, Vietnam + 2024/03/05
☐ 세타 타위신(Srettha Thavisin) 태국 총리, 항공 및 화물 허브로서의 비전 제시
- 세타 타위신 총리는 정부의 NBT TV 채널과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되는 자리에서 태국이 지역 항공 중심지 및 세계 5대 화물 유통 허브 중 하나로 거듭날 수 있는 비전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임
☐ 태국 공항공사(AoT: Airports of Thailand)가 항공 허브 비전 실현을 위한 준비
- 케라티 키즈마나왓(Kerati Kijmanawat) 태국 공항공사(AoT) 사장은 태국을 항공 허브로 변모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타 총리에게 제출하였으며, 주요 내용은 곧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힘
- 태국 공항공사(AoT)는 4월 송크란 축제를 대비하여 3월 30일부터 보안 검사 및 승객 지원을 위해 추가 인력 800명을 채용하는 등 공항 서비스 개선을 위한 조치를 취함
☐ 확장 및 기술 업그레이드로 태국 항공 인프라 강화
- 수바르나부미 공항(Suvarnabhumi Airport)에서의 여객 흐름 개선을 위해 태국 출입국관리국은 출입국관리관 200명을 추가 배치하고, 24년 6월 15일까지 자동 여권 검사 채널 20개를 도입하며, 7월 15일까지 60개를 추가할 예정임
- 태국 공항공사(AoT)는 출국 전 검사 과정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특정 보안 절차를 폐지하는 것을 제안하고 있으며, 이는 미국 민간항공청(CAAT: Civil Aviation Authority of Thailand)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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